[속보] 尹대통령,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울산 수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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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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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수출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지난해 역대 최대인 540억달러 수출로 한국 경제를 뒷받침한 자동차 산업의 대표 수출 현장을 찾았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내 최초 직류기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인 ‘울산태화호’를 타고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 부두로 이동했다.수출 부두에서 수출상황을 점검한 후 제5공장을 찾아 자동차 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신공장 건설계획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주재한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차 수출을 확대하고자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방안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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