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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네옴시티 근로자 숙소단지 3차 용역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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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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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회
작성일
23-05-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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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이 네옴시티 건설근로자 숙소단지 1만 가구 프로젝트 모니터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네옴시티 건설근로자 숙소단지(NEOM Consrtuction Villages) 1만 가구 프로젝트 모니터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기간은 1년으로 2024년 5월까지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11월 해당 주거단지 5만가구 프로젝트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만 가구 2차 계약에 이어 2개월 만에 1만 가구 추가계약을 체결하면서 누적 8만 가구 건설사업을 관리하게 됐다. 


해당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의 중심인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 건설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 단지 조성사업이다.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660조원 규모로 북서부 홍해 인근에 초대형 미래도시를 건설하는 개발사업으로 대규모 건설인력 운용이 필수적이다. 


네옴시티의 건설근로자 숙소단지는 사우디 서북부의 타부크 지역 총 26.4k㎡(800만평) 부지에 48만9500가구 규모로 숙소 외에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식당, 의료, 종교 시설 등 신도시급 건설 프로젝트다.

현재 일부 물량만 발주된 상태로 네옴시티의 본 건설사업 전에 완료돼야 하는 사전 인프라 성격의 사업인 만큼 연이은 추가계약 소식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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