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수도 위성도시 재건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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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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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이르핀(Irpin)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부토건은 지난 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위성도시인 이르핀시 시장 올렉산드로 마르쿠신과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 및 시민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재건사업 프로젝트를 공동발굴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폴란드에서 열린 우리크이나 재건포럼을 마친 후, 재건사업 참여를 본격화하기 위해 삼부토건과 이르핀 시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르핀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의 서북쪽 경계와 맞닿아 있고,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인근 경기도 일산시 정도의 위치에 있는 도시이다. 키이우 중심에서 불과 20㎞ 떨어진 주요 교전지역 중 하나여서 많은 전쟁 피해를 입은 곳이다.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는 디와이디이다. 디와이디의 최대주주는 웰바이오텍이다. 우크라이나 재건포럼에 참석했던 웰바이오텍 역시 재건사업 관련 우크라이나 스마트시티, 물류 및 국제 운송 사업관련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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