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ECB 6월 통화정책회의 및 기준금리 결정

- 예상: 4.00% / 현재: 3.75%

● (미국) 5월 소매판매

- 예상: MoM -0.1% / 이전: MoM +0.4%

● (미국) 5월 근원 소매판매

- 예상: MoM +0.1% / 이전: MoM +0.4%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예상: 25만 건 / 이전: 26만 1천 건

● (미국) 6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예상: -16.0 / 이전: -31.8

● (미국)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 예상: -4.4 / 이전: -8.6

● (미국) 5월 산업생산

- 예상: MoM +0.1% / 이전: MoM +0.5%

● (미국) 4월 기업재고

- 예상: MoM +0.2% / 이전: MoM -0.1%

# 오늘은 유럽중앙은행(ECB)의 6월 통화정책회의와 함께 미국의 실물경기지표 발표에 주목할 필요.

# 시장에서는 ECB의 기준금리 25bp 인상을 유력하게 보고 있는 상황. 미국과는 다르게 아직까지 5월 인플레이션이 6%대로 높기 때문.

# 관건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ECB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언급이 무엇보다 중요.

# 미국의 실물경기 지표도 주목할 필요. 5월 소매판매, 산업생산은 4월대비 둔화가 예상.

# 뉴욕 연은과 필라델피아 연은에서 발표 예정인 6월 지역 제조업지수의 경우 5월보다 개선되겠지만 여전히 위축국면을 의미하는 마이너스일 것으로 예상.

# 이러한 결과는 최근 중국의 실물경기 지표 둔화와 함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자극 및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