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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6월2일), 목표주가 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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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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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회
작성일
23-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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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 강한 이익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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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목표주가 38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상당한 영업손실 전망과 달리 2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예상보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원가 절감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지요.


Tape Substrate,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 제품군이 재고조정을 끝내고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4월까지 아이폰의 누적 판매량을 전년대비 6% 감소한 수준이며, 시장 성장률 -13%(yoy)보다 양호한 상황이고요. 애플은 중국과 인도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네요.


한편,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는 신형 아이폰과 동사 광학솔루션의 시간이며, 강한 이익 모멘텀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472억원(yoy -22%), 4,912억원(yoy 189%)으로 추정.


아이폰 15 시리즈 향으로 광학솔루션의 판가(P)와 출하량(Q) 모두 전작보다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판가 측면에서는 최상위 모델의 폴디드줌 카메라 채용, 4800만화소 카메라 전 모델 확대, 전면 3D 모듈 구조 변화 등에 따라 의미있게 상승할 것이고요. 액추에이터 내재화 효과도 긍정적일 것으로 봄.


- 출하량 측면에서는 연말까지 전작보다 10% 증가한 9,000만대 수준이 예상되며, 지난해 생산 차질에 따른 기저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봄.


Pro 시리즈가 폴디드줌 카메라 외에도 티타늄 케이스, 3나노 AP 등으로 추가적인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Pro 시리즈의 판매량 우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기술 도입에 따라 초기 수율 이슈가 상존할 수 있지만, LG이노텍은 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점유율 상승의 기회를 활용해 왔다는데요.


내년에는 광학솔루션의 경쟁 구도가 우호적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폴디드줌 카메라의 채용 모델 수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키움증권의 설명입니다.


이와 더불어, 반도체 기판은 하반기 스마트폰 신모델 효과에 힘입어 RF-SiP, AiP 등 모바일 기판 위주로 반등할 것으로 보고요. 내년부터 신규 FC-BGA가 기판 사업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봄.


전장부품은 자율주행 및 전기차 부품 중신으로 선전하고 있고, 이익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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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의 일봉 차트입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의 판가와 출하량 모두 전작보다 의미있게 향상될 것이라고 하죠. 내년에는 광학솔루션의 경쟁 구도가 우호적으로 변모하고, 폴디드줌 카메라의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키움증권은 내다봤습니다.


단기적인 흐름으로 보면 상승 흐름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10일선을 지지선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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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 LG LNS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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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LG에 대해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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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23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원(-7.6% 이하 yoy), 영업이익 0.5조원(-39.0%)입니다.


LG전자 순이익 감소에 따른 지분법손익이 46.6%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부진했다고 하죠.


하지만 연초대비 LG전자 주가는 30.3% 증가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보다는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며, 2023년 LG전자 순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LG 2023년 연결 영업이익은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한편, LG의 NAV 대비 할인율은 55.4%입니다. 여기에는 LG CNS의 가치는 장부가인 1,944억원만 반영된 수치입니다.


현재 LG CNS의 장외 시가총액은 6조원 수준으로 이 지분가치를 반영한 NAV 대비 할인율은 62.4%까지 상승한다고 하지요.


LG의 시가총액은 연초대비 1.6조원(+12.8%) 증가했으나, 자회사 지분가치는 3.6조원(+14.7%) 증가해 2023년 주가 상승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NAV 중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 비중인 90.3%로 할인율의 객관성이 높아 현 할인율 고려 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SK증권의 판단입니다.


아울러, LG 현 주가 수준은 NAV 대비 할인율 관점에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자기주식 취득으로 수급여건도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전했고요.


LG CNS의 호실적으로 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하반기에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SK증권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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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일봉 차트입니다.


주가주식 취득으로 수급여건 양호하며, LG CNS 기업고개 구체화될 경우 추가적인 주가 랠리를 기대한다는 SK증권의 설명입니다.


이에 상승여력은 살아있다고 생각되며, 이전 고점 91,600원을 돌파할 경우 긍정적인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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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402340), 2023년 연결 실적 부진 불가피 But 상승여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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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SK스퀘어에 대해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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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2023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2억원(-99.1% 이하 yoy), 영업적자 6,390억원(적자전환)입니다.


SK하이닉스 2023년 1분기 순이익이 -2.6조원 기록하면서 지주회사인 SK스퀘어 연결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죠.


SK하이닉스는 2023년 순이익 적자 -9.6조원으로 예상되며 연간 SK스퀘어 실적부진은 지속될 것이고요.


다만 SK하이닉스의 주가는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초대비 45.6% 상승해 SK스퀘어는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SK증권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SK스퀘어 주가는 연초 대비 37.9% 상승하며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회사 지분가치는 46.3% 상승하였고, 현 주가의 NAV 대비 할인율이 67.4%로 여전히 대형 지주회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올해 SK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리레이팅이 아니라 단순히 자회사 보유가치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이라는데요.


SK스퀘어는 2023년 3월부터 1,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즉 중인데, 연내 추가적인 자기주식 매입도 예상되어 수급여건이 긍정적이고요.


SK쉴더스의 성공적인 지분매각, 주주환원 강화 등 SK스퀘어 주가의 리레이팅 요인이 많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여력이 충분하다고 SK증권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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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의 일봉 차트입니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은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분으로 주주환원 강화,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SK증권의 분석입니다.


이에 90일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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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자회사 실적 개선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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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LS에 대해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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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의 2023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10조원(64.2% 이하 yoy), 영업이익 0.24조원(42.1%)입니다.


LS MnM 지분 100% 인수에 따른 연결 편입효과로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선, 아이앤디, 엠트론, 일렉트릭 등 주요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MnM 연결 편입효과를 고려해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요.


정기보수 및 황산 부문 부진으로 2023년 MnM 실적부진이 예상되지만 나머지 자회사의 실적개선세는 지속되면서 연간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수준(9,368억원)애 부합할 전망이라고 SK증권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LS 현 주가는 NAV 대비 할인율은 42.3% 이라는데요.


타 지주사 대비 할인율이 비교적 낮은 것은 전기차 관련 그룹의 수혜가 LS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하죠.


LS는 사실상 LS ELECTRIC만이 상장되어 있으며 K-OTC인 LS아이앤디의 경우 1,111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자회사 가치 상향 여력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연초 대비 LS 자회사 지분가치는 1,169억원(+14.5%) 증가한 반면 LS 시가총액은 4,218억원(+18.8%) 증가하였으며, 동사의 주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구리가격이 최근 하락세에 접어드는 점은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부담요인이라고 SK증권은 전했습니다.


LS의 투자의견에 대해, LS MnM 지분 추가화복에 따른 배당확대와 전선, 아이앤디, 엠트론, ELECTRIC 등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세가 예상되며, 또한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그룹의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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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의 일봉 차트입니다.


단기적인 흐름으로 보면 주가 조정 중입니다. 저항선으로 보이는 20일선 돌파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본 분석글을 작성했을 때 주가와 보시는 시점에서의 주가가 다를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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