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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5월25일), 목표주가 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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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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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064350), 또 다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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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목표주가 42,5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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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수익추정의 핵심은 K2전차 수출의 수익성 추정입니다.


회사측에서는 영업기밀 등의 이유로 수익성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KB증권은 작년에 납품된 K2전자의 영업이익률이 27.5% 수준인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공시된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작년 3년까지 방산부문 수출은 73억원으로 미미했으나 4분기에 10대의 K2전자차 납품되어 수출이 1,864억원으로 급증했다고 하죠.


그리고 국내 방산매출의 영업이익률 2022년 1분기 ~ 2023년 3분기 평균 7.1%였는데, 이를 4분기 국내 방산매출이 적용하면 추정 영업이익은 183억원입니다.


2022년 4분기 방산부문 전체의 영업이익이 694억원이었으므로 1,864억원의 수출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추정영업이익률은 27.5%에 이른다고 하죠.


현대로템의 지난 3월에 5대의 K2전차를 폴란드에 조기납품한데 이어 5월에 7대를 추가로 납품해 총 12대의 K2전차가 2분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고요.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871억원을 기록해 675억원 수준인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10대에 그쳤던 K2전차의 폴란드 납품은 올해 18대, 내년 56대, 2025년 96대로 증가할 전망인데, 높은 수익성으로 인해 전사기준 영업이익도 지난해 1,475억원에서 2025년에는 4,587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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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의 일봉 차트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폴란드 2차계약 외에 다양한 수출 프로젝트들이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K2전차의 루마니아와 리투아니아 수출, K808 차륜형 장갑차의 폴란드 수출 등이 그것인데,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계약으로 연결된다면 주가에도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KB증권의 분석입니다.


단기적인 흐름으로 보면 주가 조정 중입니다.


저항선으로 보이는 20일선을 돌파할 경우 긍정적인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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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009420), 바토클리맙 중국 품목허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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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목표주가 3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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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토클리맙  품목허가신청서(BLA) 1H23E 제출 예정입니다.


1H24E 중 품목 허가 기대되나, 바토글리맙 중국에서 Breakthrough 치료제 선정한 바 있어 연내 허가도 기대된다고 하죠.


중국 MG 유병 환자는 약 20만명이고요. 중국 바토글리맙 가치는 2천억원이라고 합니다.


이어 차세대 FcRn 항체 치료제 IMVT-1402(HL161ANS) 추가도 긍정적이라는데요.


전임상 결과 알부민 수치 감소가 없어 LDL 콜레스테롤 이슈는 없고요. 


Chronic dosing이 필요한 류머티스학/혈액학 적응증 확대 기대하고요. 뉴질랜드에서 임상 1상 개시하여 8, 9월 중 SAD 초기 데이터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편, 바토글리맙 임상 재개에 따른 재평가 기대하겠습니다.


Argenx의 비브가르트가 2023년 1분기 매출액 2.9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2023E 매출액 10억 달러 기대.


자가면역 질환에서 FcRn 치료제의 시장성 주목한다고 하죠.


IgG 유도 자가면역질환은 100여개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어 IVIG/혈장반출술 이외 치료 옵션 없는 적응증에 대한 품목 허가가 필요합니다.


7월 중 CIDP 적응증 데이터 발표 예정이고요. TED 치료제 개발사 Horizon에 이어 Argenx도 글로벌 제약사 M&A 타겟으로 지목하며, 


희귀질환,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사에 대한 가치를 주목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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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의 일봉 차트입니다.


바토클리맙 임상 재개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됨에 따라 상승 여력은 살아있다고 생각되며,


이에 90일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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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LS MnM은 부진, 다른 계열사는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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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LS에 대해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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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지분법대상에서 연결 종속대상으로 바뀐 LS MnM의 영향으로 LS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럼에도 순이익은 LS MnM이 환 및 파생 관련 비용으로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그 효과가 이어지지 못했다고 하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1% 감소했고요. 


당사 추정대비 매출은 약간 모자랐으나, 영업이익은 LS MnM이 25% 정도 밖에 안 나왔음에도 다른 계열사가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6.7% 상회했다고 IBK투자증권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좋아도 너무 좋았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15%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1분기 실적 발표이후 34% 적게 나올 것으로 수정했다고 합니다.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인 공장 정기 보수는 일회성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지난해 1천억원 정도 영업이익이 발생했던 황산은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있지 않고서는 지난해 이익을 모두 반납하게 될 전망되고요.


또한 팔라듐의 가격 약세도 이익을 조정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제련수수료가 작년대비 35% 상승한 점과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2분기에는 수익이 개선되겠지만, 올해 LS MnM을 바라보는 눈높이는 낮춰야 할 것 같다고 하죠.


그러나 다른 계열사는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IBK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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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의 일봉 차트입니다.


LS MnM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올해 투자의 원년으로 내년에 성장 가치가 부각된다는 점에 이의가 없다고 하죠.


이에 저항선으로 보이는 20일선을 돌파여부에 따라 주가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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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램시마 SC 가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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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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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3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조2,742억원(+15.3% yoy, 이하 yoy 생략), 2,586억원(+13.0%, OPM 11.4%)으로 추정.


▶ 램시마SC를 필두로 주요 품목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미국 직접판매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하죠.


▶ 램시마 IV 매출액은 9,393억원(+9.3%)을 전망.


미국, 유럽에서의 높은 점유율이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 램시마SC 매출액은 4,102억원(+73.1%)을 예상.


출시 국가 수 확대, EU5 등 주요국 내 점유율 상승을 바탕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 중입니다.


▶ 트룩시마, 허쥬마 매출액은 각각 3,225억원, 2,337억원을 전망.


1H22 유럽 직접판매 전환 이후 매출 회복이 지속 중입니다. 다만 트룩시마는 미국 내 판가 하락 지속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됩니다.


▶ 유플라이마 매출액 1,858억원을 전망.


고농도 제형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내 주요국 입찰 시장에서 성과가 기대되고요. 7월 미국 출시에 따른 미국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326억원을 반영했다고 SK증권은 전했습니다.


한편, 2023년 유럽에서의 램시마SC 판매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고요. 또한 23일 미국 유플라이마 허가 획득을 시작으로 7월 출시, 그리고 10월에는 램시마SC의 미국 허가까지 기대된다는데요.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는 기존 바이오시밀러 품목들 대비 수익성이 좋다는 점에서 두 품목의 매출 확대는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하죠.


비록 2023년은 미국 직판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분 대비 직판 제품 매출이 출시 초기인 관계로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수익성 약화가 불가피하겠으나 매출이 본격화될 2024년부터는 직판 전환에 따른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이라는 성과를 확인 가능할 것으로 SK증권은 전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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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일봉차트입니다.


그간 실적에 대한 우려 요인으로 지목되어 온 유플라이마 허가 이슈는 해소, 직판 비용 이슈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차츰 해소될 전망이라고 하죠.


특히 2024년에는 수익성이 가장 좋은 램시마SC의 미국 출시까지 이뤄지는 만큼 실적 기대감 부각 및 추정치 상향을 바탕으로 한 추세적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는 SK증권의 분석입니다.


이에 점진적인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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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 미국 유플라이마 허가를 시작으로 램시마 SC 허가까지 이어지는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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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목표주가 24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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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2023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조5,548억원(+11.9% yoy, 이하yoy 생략), 8,433억원(+30.3%, OPM 33.0%)으로 추정. 


기존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3년 1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매출가세, 유플라이마 7월 출시를 앞둔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요.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모두 다른 바이오시밀러 품목들 대비 수익성이 좋은만큼 해당 품목들의 매출 비중 확대는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2023년 연결 영업이익률을 33.0%로 추정하며, 이는 전년대비 4.7%p 상승한 수치라고 SK증권은 전했습니다.


한편, DP 생산 사이트 이슈로 지연된 유플라이마의 FDA 허가는 5월23일 이뤄졌습니다.


이를 통해 7월 출시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하죠.


앞서 PBM 들은 다수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앞두고 보험등재 리스트에 포함되기 위해 주요 조건들로 △가격 경쟁력 △충분한 생산 여력 △파이프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우수한 원가 경쟁력 자체 및 CMO 확보를 통한 충분한 생산 여력 확보, 다수의 상업화 또는 상업화 예정인 바이오시밀러, 


그리고 신약 허가 예정인 램시마 SC까지 보유한 만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유플라이마 허가를 획득한 만큼 7월 상업화 이후 성과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 실적 Level-up 의 Key 가 될 램시마 SC의 미국 허가는 10월 예정인 만큼 하반기 모멘텀을 풍부하다는 SK증권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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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일봉 차트입니다.


2023년은 유럽행 램시마 SC 공급이 재개된 가운데 유플라이마의 미국 허가 및 출시, 램시마SC 미국 허가가 기대되고요.


수익성이 좋은 품목들의 매출 비중 확대 및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하죠.


이에 이전 고점 184,100원 부근을 돌파할 경우 긍정적인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분석글을 작성했을 때 주가와 보시는 시점에서의 주가가 다를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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