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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05-19), 목표주가 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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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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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회
작성일
23-05-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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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365340), 실적 성장세 유지


유진투자증권은 성일하이텍에 대해 목표주가 18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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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발표한 성일하이텍의 1분기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81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58.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6.8% 증가.


시장 기대치(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대비 매출액은 큰 폭인 21.7% 상회하였고, 영업이익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합니다.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리튬과 니켈 등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8.4%, 69.5%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이죠.


다만 매출 성장 폭 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높지 않은 것은 주요 제품인 리튬, 니켈 등의 판매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고요.


최근에는 주요 제품의 시장 가격이 안전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유진투자증권의 설명입니다.


아울러,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95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2% 감소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을 보수적으로 추정한 것은 주요 제품의 시장 가격 하락에 따라 판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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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의 일봉 차트입니다.


실적 성장세 지속 유지 및 수익성 회복 기대감 등이 나옴에 따라 주가는 회복하는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항선으로 보이는 60일선을 돌파할 경우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KH바텍(060720), 폴더블 생태계 핵심 공급자 지위 유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KH바텍에 대해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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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의 2023년 1분기 매출액 433억원(-34.4% yoy, -33.4% qoq), 영업이익 12.5억원(-74.7% yoy, -69.5%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626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하회.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화한 배경은 전방 스마트폰 시장 수요 둔화로 주요 고객의 중저가 모델 판매가 부진하며 메탈캐스팅 부문 매출이 감소했고, 폴더블 제품 역시 전년 대비 출하량이 감소(0.8M→0.6M)했기 때문이라고 하죠.


한편, 20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08억원(+31.6% yoy, +63.4% qoq), 영업이익 48.6억원(+29.9% yoy, +288.2% qoq)으로 추정.


주요 고객사가 신규 폴더블 제품 용 힌지를 U타입에서 물방울 힌지로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공급 단가가 기존대비 5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요.


출하량 역시 전작 대비 30% 수준 증가되며 P와 Q의 상승으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신규 폴더블 제품이 조기 출시되며 동사의 물방물 힌지 시점은 전년 대비 2주 가량 앞당겨진 6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어 폴더블 생태계 핵심 공급자 지위 유지한다는데요.


신규 경쟁사 진입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금번 ASP 상승폭(기존 예상 30% 이상 →50% 이상) 확대와 경쟁사의 힌지 모듈 납품 이력 및 양산 규모를 고려할 시 동사는 핵심 공급자로서 지배적인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하죠.


2023년 실적은 매출액 5,034억원(+38.3% yoy), 영업이익 516억원(+58.7% yoy)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조립 모듈(힌지) 매출은 2022년 2,172억원→2023년 3,747억원 증가(+72% yoy)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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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의 일봉 차트입니다.


주력 제품 힌지의 ASP 상승폭 확대 효과에 주가는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90일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웹젠(069080), 기업가치 저평가


삼성증권은 웹젠에 대해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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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1분기 매출액은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뮤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출시된 뮤 IP 기반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뮤 매출과 해외 매출은 qoq 각각 3%, 7% 증가.


이는 중국에서 신규 뮤 IP 라이선스 게임이 출시된 영향으로 해석되고요. 영업이익은 4분기 일회성 인건비 감소 효과가 제거되며 qoq 45% 감소한 97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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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하반기 퍼블리싱 게임 3종과 자체 개발작 1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중 5월 퍼블리싱 계획을 발표한 라그나돌은 2021년 일본에서 출시된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으로, 출시 초기 일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며 흥했던 게임인데요.


국내 서브컬처 게임의 인기를 고려하면 라그나돌의 흥행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되고요.


회사는 이외에도 방치형 RPG 어웨이큰 레전드, 턴제 전략 RPG 르모어를 하반기 출시하며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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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월 3일 Zhejiang shuohe Network Technology는 중국에서 Mu 영항지전을 출시, 3월 말 9Ring은 Mu:무한금단이 출시.


이들 게임은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지는 않으나, 중국에서 MU IP 라이선스 게임 출시가 재개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하반기에도 추가 라이선스 게임 출시와 함께 기중국 출시작의 국내 퍼블리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증권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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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일봉 차트입니다.


웹젠은 현재 5,500억원 수준의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채총계 820억원을 감안해도 현재 기업가치(5,400억원)는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데요.


하반기 다수의 퍼블리싱 게임 출시 일정과 중국과 한국에서 신규 MU IP 라이선스 게임 출시 가능성을 감안하면 영업이익 역시 하반기 반등이 가능할 전망이라는 삼성증권의 분석입니다.


이에 반등하는 흐름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JW중외제약(001060), ETC 부품의 고성장 


이베스트투자증권은 JW중외제약에 대해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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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중외제약의 2023년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1,734억원(+10.9% yoy), 영업이익 203억원(+52.6% yoy), 별도 매출액 1,714억원(+11.1% yoy)에 영업이익 215억원(+52.3% 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의 호실적을 기록


이는 · 고마진 의약품인 리바로 패밀리와 영양수액제의 고성장


 · 전문의약품(헴리브라, 페린젝트 등)과 일반의약품(프렌즈 +42.3% yoy)부문 모두 견조한 실적

 · 임상3상에 있는 통풍치료제 자산화로 비용 감소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에 있어서도 중요하다는데요. 


▲아토피치료제 2b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약 200억원)유입 가능성 

▲ JW0061의 GLP-TOX 완료 후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의 대만 임상3상 IND 제출 등의 모멘텀이 있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본업 실적만으로도 연간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헴리브라의 2월 건보 급여 확대에 따라 기존 항체 환자에서 혈우병 비항체(A형 혈우병 환자의 92%)와 항체 환자 모두가 건보 적용을 받게 되어 2H23부터 +50% yoy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하죠(2022년 매출 58억원, 2023년 1분기 16억원).


헴리브라는 글로벌 시장 1위의 혈우병 치료제인 만큼 보험적용이 개시될 2H23부터 성장세가 확인될 것이고요.


또한 동사의 핵심 의약품인 리바로젯은 2023년 1분기에만 매출액 135억원을 달성하며 단일제인 리바로를 빠르게 따라잡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본업 성장세와 더불어 독일 머크(국내 최초)와의 신약개발 협력, AI 플랫폼을 활용한 후보물질 도출 및 임상 진전이 눈에 띄는 모습이라고 하죠.


AI 플랫폼을 몇십년간 구축하여 자체적으로 주얼리와 클로버를 개발해 10개 이상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 그 중 2개를 라이선스아웃(심시어, 레오파마)한 이력이 있으므로 AI 플랫폼에도 주목해볼 만하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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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의 일봉 차트입니다.


리바로 패밀리의 고성장(패밀리 기준 +33.3% yoy, 리바로젯 +187.2% yoy)과 영양수액제(위너프 등)의 성장세로 올해도 ETC 부품의 고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분석입니다.


이에 상승추세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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