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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6월8일), 목표주가 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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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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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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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국내 분리막 업체들에 대한 러브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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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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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738억원(+25% YoY), 영업적자 36억원(적자지속, 영업이익률 -2.1%)으로 추정.


신규 사업(FCW)은 시장 개화 지연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주력 사업인 분리막은 1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특히 주요 고객사향 수요 증가 영향으로 분리막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신규 사업을 포함한 전사 기준 흑자전환 시점은 3분기로 추정된다고 KB증권은 전했습니다.


한편,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 2일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를 통해 신규 고객사와의 2차전지용 분리막 장기 공급계약을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부터 2030년 9월까지이며,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등 해외 지역으로 분리막을 공급할 전망이라고 하죠.


KB증권은 지난 5월 3일 보고서를 통해 'IRA로 중국 분리막 업체들의 우려집단 분류 및 이에 따른 반사 수요가 예상된다'고 코멘크를 한 바 있다는데요.


실제로 미주 중심의 완성차 업체들의 분리막의 탈중국/공급선 다변화를 꾀함에 따라 국내 분리막 업체들에 대한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공급처 다변화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요 증가로 가동률 공객 해소가 예상됨에 따라 가파른 실적 개선 흐름이 기대된다는 KB증권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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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일봉 차트입니다.


동사는 공급처 다변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상승 여력은 살아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10일선을 지지선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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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

대형 원전에서의 시공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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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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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높이는 이유로


대형 원전에서의 시공 기회가 한국전력에서 Westinghouse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대건설 별도법인에 적용되는 EV/EBITDA배수를 3.7배(기존 3.2배)로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고요.


국내 부동산은 여전히 안개 속이지만, 대형 원전과 NEOM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의 확장을 감안하면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한다고 설명함.


대형 원전의 기당 총 사업비는 GW당 약 7~10조원으로 이 중 시공비는 최대 30% 내외이고요.


또 UAE Baraka 프로젝트 당시 원가율도 다른 플랜트 대비 양호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건설은 한국전력과도 사업 기회가 있지만, 입찰 중인 폴란드와 체코는 대우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할 전망이라는데요.


다만, 그 외 지역(중동, 영국 등)은 현대건설의 시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울러, 미국 Westinghouse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의 현지업체를 시공사로 참여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러나 전반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 주 시공사는 필요하고, 현재 유럽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FEED는 Bechtel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Bechtel는  Westinghouse가 추진할 프로젝트(폴란드 3기, 루마니아 2기, 슬로바키아 2기 등)를 전부 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NH투자증권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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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일봉 차트입니다.


현대건설은 대형 원전의 시공경험이 많은 건설사로 정확한 납기일, 낮은 공사비 등이 장점입니다.


따라서 한국전력 외에도 Westinghouse와의 협업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라는 NH투자증권의 입장입니다.


다만, 현재 주가 주정 중입니다. 37,800원 부근을 이탈할 경우 추락 하락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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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010140),

글로벌 FLNG 시장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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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목표주가 8,2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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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상향한 주요 근거로는 적용했던 밸류에이션 할증률을 기존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하죠.


할증 근거로는 


#신조선가 상승세가 장기화되면서 실적 개선 사이클이 기존 2026년에서 2027년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판단


# 2023년 하반기 LNG선, 컨테이너선, 부유식천연가스생산설비(FLNG) 수주까지 전반적인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매출 기준 수주잔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NH투자증권은 전했습니다.


글로벌 조선사의 건조 여력이 계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공급 부족에 따른 신조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고요.


후판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인력 부족 우려가 일부 존재하나, 인력 충원이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리스크도 축소되는 과정이라네요.


한편,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1위 FLNG 건조 기업입니다.


글로벌 FLNG 시장이 확대되면서 동사의 제작 역량이 주목 받고 있다고 하죠. 


Delfin Midstrem과 협력하여, Liquified FLNG 시장이 등장하면서 해양플랜트가 모듈화되고 연속 발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삼성중공업은 FLNG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발주가 시작된 FLNG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확인할 수 있다면,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Gap도 축소될 것으로 NH투자증권은 전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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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의 일봉 차트입니다.


신조선가 상승세, 하반기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 사이클이 2027년까지 장기화될 전망이고요.

후판 가격 약세, 인력 확충 진행으로 리스크 축소 과정이라는 NH투자증권의 설명입니다.


단기적인 흐름으로 보면 가파른 상승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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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329180),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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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HD현대중공업에 대해 목표주가 15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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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 조정한 가운데, 밸류에이션 할증률을 기존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하였기에 목표주가를 상향하였다고 합니다.


할증 근거로는 


# 신조선가 상승세 장기화로 인한 실적 개선 사이클이 기존 2026년에서 2027년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판단


# 엔진사업부를 바탕으로 친환경(메탈올, 암모니아 등)의 차세대 연료 추진 선박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죠.


누적되는 환경규제로 인해, 컨테이너선을 필두로 노후 선박이 교체되는 과정입니다.


LNG 추진선 외에도 메탄올, 암모니아, 중장기적으로는 수소까지 연료가 확장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엔진 제작 능력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선박 설계 능력이 중요해질 전망이라고 하죠.


현재까지 메탄올 추진선 관련해서 국내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신규 수주를 받았으며, 가장 먼저 운항 Track Record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한편, 국내 조선사 전반적으로 LNG선 건조량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실적 개선에 리스크 요인인 해양사업부는 하반기 1기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일감 부족에 따른 매출 감소 우려 완화가 가능하고요.


후판가 하향 안정화, 인력 충원을 통해 비용 상승 리스크도 점차 축소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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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의 일봉 차트입니다.


신조선가 상승으로 이익 개선 사이클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엔진 사업부를 통해 메탄올 및 암모니아 친환경 선박 관련 글로벌 시장 주도권도 확보가 가능하다는 NH투자증권의 분석입니다.


이에 향후에도 상승추세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20일선을 지지선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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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042660),

신조선가 상승에 신사업을 더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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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목표주가 34,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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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한화오션, 6월 사명 변경 예정) 목표주가 상향조정에 대해,


밸류에이션 할증률을 기존 30% 에서 40%로 상향조정했기 때문이라는데요.


할증 근거로는


# 신조선가 상승세 장기화로 인한 실적 개선 사이클이 기존 2026년에서 2027년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판단


# 한화그룹 편입이후, 해상풍력, LNG사업, 특수선(군함) 분야에서 신규 사업이 확장되면서 기존 원유 기반의 해양플랜트 사업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NH투자증권은 전함.


핵심 이익 창출원인 LNG선 인도가 2024년 13척, 2025년 23척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2023년까지 수익성이 낮은 VLCC 등의 인도가 마무리되면서 이익 개선이 가파르게 진행될 전망이고요.


계속적인 충당금 발생으로 이익 신뢰도를 훼손했던 해양플랜트도 작업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고정비 주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한편, 현재 유력 신규 사업으로는 국내외 특수선 사업 확장, 해상풍력설치선(WTIV) 등의 해상풍력 관련 사업 화장입니다.


한화그룹 편입 이후, 그룹 내 신규 수요로 인한 발주 증가도 기회 요인이라고 하죠.


동사 주가는 한화그룹의 편입 기대감 반영으로 조선사 중에서 가장 Outperform 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신규 사업에 대한 방향성이 하반기에 구체화된다면 밸류에이션 합리화 가능하다고 NH투자증권은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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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일봉 차트입니다.


신조선가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024년부터는 LNG선 건조량 증가로 이익 개선 본격화가 예상되고요.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상황에서 신사업이 하반기 구체화될 것으로 NH투자증권은 전망하였죠.


이에 상승 여력은 충분히 살아있다고 생각되며, 90일선을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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